양배추의 숨은 진실!
'모두에게 건강한' 채소가 아니에요!
절대 먹어선 안 되는 사람. 꼭~! 확인하세요.

by 똑똑 시니어

1. 양배추의 효능
양배추는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 증진 효능을 가진 영양 풍부한 채소입니다.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복통, 설사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,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섭취량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.
주요 효능
  • 위 건강 개선: 비타민 U, 식이섬유가 위 점막 보호 및 재생을 촉진하여 위염, 위궤양 예방 및 치유에 도움을 줍니다.
  • 암 예방: 항산화 성분(비타민 C, 카베진)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아 암 발생 위험 감소됩니다.
  • 혈액 순환 개선: 칼륨이 혈관 확장 및 혈압 조절에 도움, 혈액 순환 개선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됩니다.
  • 변비 예방 및 완화: 식이섬유가 장 운동 활발하게 하여 변비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  • 피부 미용: 비타민 C, 항산화 성분이 피부 노화 방지 및 탄력 유지에 도움, 피부 미용 효과가 좋습니다.
  • 해독 작용: 식이섬유가 장내 독소 배출 촉진, 간 기능 개선 및 해독 작용이 있습니다.
  • 피부 건강 개선: 비타민 C가 콜라겐 생성 촉진하여 피부 건강 개선 및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.
  • 뼈 건강 유지: 칼슘, 마그네슘이 뼈 형성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.
  • 면역력 강화: 비타민 C가 면역 체계 강화하여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
2. 양배추 고르는 방법
모양 - 납작하지 않고 동글동글한 모양이 좋습니다. 납작한 양배추는 덜 단단하고 맛이 덜하다고 합니다. 잎이 단단하게 뭉쳐져 있어야 합니다. 잎이 늘어서거나 헐렁한 것은 신선하지 않습니다.
무게 - 양배추를 양손으로 쥐었을 때 무거운 것이 좋습니다. 무거운 양배추는 속이 꽉 차서 단단하고 맛이 있다고 합니다.
- 잎은 짙은 연두색이고 광택이 있어야 합니다. 잎이 시들거나 노란색인 것은 신선하지 않습니다. 잎에 벌레가 갉아먹거나 상처가 있는 것은 피합니다.
줄기 - 줄기는 굵고 단단해야 합니다. 줄기가 앙증맞거나 쪼개진 것은 신선하지 않습니다. 줄기 부분에 곰팡이가 핀 것은 피합니다.
3. 양배추 보관 방법
온도 - 양배추는 0~4℃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0℃ 이하에서는 얼어 변질될 수 있고 4℃ 이상에서는 빨리 익어 버릴 수 있습니다.
습도 - 양배추는 습도가 높은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습도가 낮으면 양배추가 쉽게 시들어 버립니다.
포장 - 양배추는 신문지나 비닐봉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하고 비닐봉지는 수분 손실을 방지합니다.
분리 - 양배추는 서로 겹쳐 놓지 않고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서로 겹쳐 놓으면 쪄져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.
개별 보관 - 남은 양배추는 잎을 떼어서 각각 랩으로 싸서 보관하거나, 절인 후 냉장고 혹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
4. 양배추를 먹으면 안되는 사람
일반적으로 양배추는 건강한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이지만, 다음과 같은 경우 주의가 필요하거나 피해야 합니다.
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
  • 양배추에는 이오딘 함량이 높아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
  • 이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은 경우, 양배추 섭취량을 줄이거나 상담 후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
  • 양배추에는 섬유질 함량이 높아 위장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.
  • 위염, 궤양, 대장염 등 소화기 질환이 있는 경우 과다 섭취를 피하고, 증상이 나타나면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.
특정 약물 복용 중인 사람
  • 양배추가 일부 약물의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.
  • 특히, 혈액 응고제, 항생제, 항암제를 복용하는 경우 양배추 섭취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.
알레르기가 있는 사람
  • 일부 사람들은 양배추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  • 가려움증, 발진,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.
임산부
  • 임산부는 과다한 이오딘 섭취가 태아에게 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.
  •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, 임신 전후에는 양배추 섭취량 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.
팁!
  • 구운 양배추나 김치로 만든 양배추는 냉장고 보관보다 냉동 보관하는 것이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  • 양배추 즙은 냉동 보관하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.
  • 양배추는 에틸렌 가스를 발산하는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빨리 익어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  • 위에 나열된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이며, 개인의 건강 상태나 복용하는 약물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  • 정확한 정보는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
  • 과다 섭취는 누구에게나 좋지 않으므로,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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